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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영원한 오이디푸스의 순례-콜링우드 역사철학의 변화와 지속>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서양사상사, 사학사, 역사이론의 영역이다.
논문으로는 <포스트모더니즘은 역사학의 종말인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가: 사실과 허구의 틈새에 선 ‘절름발이’>, <버츄얼 리얼리티: 뉴 밀레니엄의 패러다임>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역사, 위험한 거울>,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의 능동적 니힐리즘이야말로 인간학의 토대라는 신념하에, 역사학은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그리고 인간을 위한 학문’임을 입증하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의 주된 관심사는 포스트모더니즘, 카운터 컬처, 그리고 소비 자본주의이다. 이에 대한 연구야말로 우리시대의 패러다임을 드러내는 초석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 학력
1983, 한양대학교 문학학사
1987, 한양대학교 문학석사
1992, 웨일즈대학교 문학박사
■ 경력
2001-2004,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조교수
2004-2009,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부교수
2009-현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
■ 연구관심분야
서양사상사, 사학사, 역사이론, 포스트모더니즘, 카운터 컬처, 소비 자본주의
■ 주요논문
“포스트모더니즘은 역사학의 종말인가”, 역사비평 46, 1999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가: 사실과 허구의 틈새에 선 ‘절름발이’” 역사와문화 1, 2000
“역사과잉시대의 “역사학” 찾기-콜린우드의 역사등급론 탐구”, 서양사론 100, 2009
■ 주요저서
<역사, 위험한 거울>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란 무엇인가>
■ 학회활동
문화사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