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공학은 인간생활의 기초적인 복지가 되는 각종 사회기반인프라의 계획 및 설계부터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까지 담당하는 학문입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건설환경공학과는 건설관리, 구조공학, 지반공학, 콘크리트공학(철근콘크리트, 콘크리트재료), 폐기물공학, 수자원환경공학(수공학, 수리해안공학, 수질공학)의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사회기반인프라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1979년 개설된 후로 대한민국 산업성장에 중심이었던 건설분야의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건설산업 기술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에리카캠퍼스 건설환경공학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경제적인 환경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설환경공학과에서는 국가고시반을 운영하면서 숙식제공, 독서실 및 스터디실 제공, 자료 무료 제공 등 고시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업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 및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과 내 동아리를 운영 중입니다.

이처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건설환경공학과는 국가정책, 산업발전, 연구·기술 개발 및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의 발전을 이끌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