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작은거인진
(나는) 즉흥적으로 합류하게된 한글라 캠핑! 페어웰 파티가 사라지고, 이번주 월요일에 선하, 미영언니, 호찬오빠, 성현오빠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한글라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합류하게 되었다. - 왕십리역에서 출발해서 당산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니 난지캠핑장 근처에 도착하였다! 즉흥적이고 오랜만에 가는 캠핑이라 신이나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보니 텐트가 한 두개씩 보이더니 난지캠핑장 입구에 도착하였다. 말로만 듣던 난지캠핑장에 드디어 도착!! 다같이 출입 팔찌도 차고! 24시간 편의점이 있어서, 깜빡하고 안 가져온 것들도 살 수 있었고 책상, 의자, 그릴 등 모두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올 수 있었다. 텐트로 굉장히 잘 설치 되어 있었다. 모든 탠트 앞에 4-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고, 전구도 있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텐트 바닥이 따뜻했고 에어컨도 있었다. 이런 캠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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