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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즉흥적으로 남산타워 가기 2019/05/31

황인진 2019/05/31 추천 0 / 신고 0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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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hanyang.ac.kr/surl/mnH

내용
밤 9시쯤 민영이랑 학교 올라가다가 남산타워를 보았고,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다.

마치 달에 가고 싶은 마음처럼 멀리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
답답했던 찰나,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

어디서 나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떠났다.
어디로든 가고싶었다.

-

명동역에서 내려 10분정도 올라가면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까지는 별같이 예쁜 길이 있다.







도착했을때가 밤 10시 였기 때문에, 마감시간까지 1시간이 남아있었다.
왕복으로 살까, 편도로 사서 걸어내려올가 고민하다가 결국은 왕복으로 샀다.

마치 해외여행 티켓을 쥔 듯,
여기까지 온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고
케이블카를 탈 생각에 너무 신이 났다.





악, 남산에 가까워지는 중이다!!
민영이랑 둘이서 신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잭과 콩나무에서 구름위의 콩나무에 가까워지는 기분 키킼


드디어! 도착했더니 위 아래로 산책길이 있었다.
아래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위에 남산타워쪽으로만 갔다.






정상에 거의 다 올라오니,
고1 때 이곳으로 현장체험 온 기억이 났다!
그 때는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길을 몰라서 걸어서 올라갔닼ㅋㅋㅋ쿠ㅜ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남산타워...!! 둑흔둑흔ㅎㅎㅎ


빼꼼



아름답다ㅜㅜㅜ 다 담으려고 파라노마 카메라로 찍었당 ㅎㅎ
나름 성공적!




늦은 시간이라 비록 불은 거의 꺼져있엇지만, 예쁜 곳이 많았다.







막혀있는 길이라 못내려가서 아쉽지만, 예뻐서 찍었당...
다음에는 일찍와서 가봐야지 ㅎㅎ


야경이 예뻤다.
좋았다.
속세를 잊고 마음이 가벼워진 기분.




이날은 파라노마에 꽂혔는지 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에 최대한 많은 야경을 담고 싶었다.
다 못담아서 아쉬웠지만, 내 마음에는 많이 담아두었당






마감시간에 딱 맞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다.
긱사로 돌아오는 길이 아쉬웠고 속세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일탈을 했다는 기분에 마음이 좀 나아진 것 같다.


긱시로 돌아가려면 명동역으로 가야되서 명동으로 간 김에
산책도 했당



처음으로 먹어본 탕후루!
말그래도 겉바속촉
겉의 설탕이 끈적끈적한 고체와 유체 그 사이 어딘가인 느낌일줄 알았는데,
거의 설탕틀 수준으로 딱딱해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먹고 시피도 했고, 새로운 도전이었다 ㅎㅎ


즉흥적인 일탈로 추억도 쌓고 마음도 좋아졌다.
민영아, 고마워

그리고 나를 위해, 모든 일을 제치고 함께해준 예지언니, 서현이도 모두 고마워
내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어,
내가 많이 사랑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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